2박3일 별다방 스템프 몰아치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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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해변 스벅으로 일정마무리하고
집으로 갈일만 남았는데 여기서 서울꺼지 약 3시간

경주에서 3시쯤 출발해서 7시30분쯤에 이곳에 도착했다


바다를 낀 도시마다 향기가 다른게 참 묘하다는


거제
진해
부산 2개
경주
안목까지

계획대로 일정도 그대로끝났고 제일난관들도 모두 해결했다

이젠 제주도 찍고 삼청동지점에서 마무리를...

원래 번개치기 여행을 잘하는터라 핵심 여행지였던 비오는 경주의 모습도 잘보고

힐튼호텔서 힐링도 잘했고(인테리어가 맘에들어하는, 지금 공간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중이라)

이제 아이스 아메리카도 마시고 집으로

그나저나 도대체 무슨 선물을 줄려고 ㅡㅡ

이번여행비만해도 ㅠㅠ 제주도까지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