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15년 스템프 이벤트는 하지 말았어야 했다.
본인은 뭔가를 모으는걸 좋아 하지 않는다.종종 수집을 취미로 가진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서 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접근 하지만 이내 흥미를 잃고뇌리에서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취미 수준까지 가보지도 못한다. 그러다 몇년전부터 유일하게 상품에 흥미를 갖고 모으진 않더라고 이벤트나 MD들에 관심 갖는 유일한존재가 바로 스타벅스였다. 일본 스벅에서 천엔을 충전하고 추가로 3500엔을 줘야 살수 있는 스벅 아이폰 케이스도 기어이 구입했다.흰색이라 금방 못쓰게 될껄 알면서도.. 럭키박스 이벤트도 꾸준히 참여하고 스벅 다이어리 이벤트 처음 할때부터 쓰지도 않을 다이어리 받을려고부단히도 노력했다.물론 커피가 가장 입에 맞기도 하지만(약간 거친 느낌 같은? 요즘은 좀 덜하지만.) 그러다 작년 연말에 다이어리 받고서 쳐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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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7.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