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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벌집블라인드 HOPPVALS 그레이 설치 대만족

IT 그리고 게임

by 동동주1123 2016. 5. 1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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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방의 괴로움은 아침에 아주 밝은 햇볕이 잠을 강제로 깨운다는것이다.

영화나 TV 드라마에서 봅는 햇볕이 비치는 상쾌한 아침?


절대 그럴수가 없다.

아주 미치고 팔짝 뛴다.

여름엔 7시만 되도 샤방샤방한 커튼이나 블라인드는 온방안을 미칠듯한 밝기로 비추어 버리고 

정말 그지같은 기분으로 잠에서 강제로 깨어 나야 하고 여름의 더위도 아침 일찍 부터 맞이 해야 한다.


이번에 이케아를 방문 한김에 블라인드를 교체 하기로 하고 

두가지 선택 점에서 고민했다.


1. 암막 블라인드

2. 벌집 블라인드 




암막의 경우는 정말 컴컴한 방에서 잠을 잘 수 있을것 같긴 한데. 대학 자취 할때 그러다가 12시까지 자던게 기억이 나서

이케아 HOPPVALS 를 선택했다.


문제는 색상 

기존에는  흰색,베이지 뿐이였는데 이번에 방문해보니 그새 그레이 색상이 나와있었다.

잘됐다 싶어서 냉큼 업어왔다.


결과는 대만족

아침에 햇볕이 들지만 짙은 그레이 색이 빛을 많이 걸러주고 벌집 특유의 은은하게 산란 시켜 줘서 방안이 너무 포근하다.


부모님 집에는 베이지로 해드렸는데 베이지는 밝으면서 은은하게 빛을 산란 시켜 준다.


결과(아이폰으로 저녁에 찍은거라 사진 상태가 -_- 별로다)



두번째 사용하는 벌집 블라인드 HOPPVALS 인데 강추 한다.

좌우측에 줄이 없이 그냥 올리고 내리는 구조라 깔끔하고 정말 편하다.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비슷한 벌집블라인드를 봤는데 이케아가 싼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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