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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43인치 TV 알파스켄 A34FH 솔직한 후기.

IT 그리고 게임

by 동동주1123 2017. 1. 1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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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찾아 보면 완전 광고 같은 것들이 있어서 구입할때 고민 되는데 저도 그냥 한번 솔찍하게 써보겠습니다.

부모님집 거실에 이사
할때 55인치 UHD를 달아 드렸습니다.
그러나 두분의 TV보는 패턴이 달라서 이번에 유플러스 인터넷+TV 약정 연장하면서 TV G 셋탑 추가로 요청 하여 안방에 TV를 놓아 드리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32인치 정도면 될것 같아서 골랐는데 32인치대는 Full HD가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가격싼 국내 중소기업중에 모니터도 사용중인 알파스캔꺼 검색해보니 이녀석이 아주 맘에 쏙드는 가격으로 나오더군요.(33만9천원)

일단 OEM 이겠지만 그래도 AS는 그나마 안정적이고 가격도 저렴하고 반응도 많아서 이녀석으로 결정. 정품 등록하면 2년 AS인가 보네요.



위의 제품입니다. 광고는 아니고 저중에 크로마토샘플링에 또 훅한 면이 있는데 그래서 제집에서 쓰고 저희 집껄 드릴까 고민했습니다. PC를 가끔 연결해야 하는데 그냥TV는 번지는 경향이 있어서죠.

택배분이 현관앞에 두고 가셨는데 박스보고 이걸 어떻게 넣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들어보고 놀랐습니다. 엄청 가볍습니다 -_-;

설치하면서 보니 아무래도 삼성이나 LG 처럼 뒤쪽 배치가 좋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냥 PC로 보면 조립컴 샀다 생각 하면 좀 비슷할려나요.

OSD던가요?
조절 하는 화면은 좀 촌스럽습니다. 그러나 설정하는건 그렇게 복잡 하진 않습니다.

아래는 설치후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업로드 하면서 열화가 되네요. 실제로는 화질이 꽤 좋습니다.
쨍한 느낌이죠. 물론 조절 해야합니다.

에너지 등급도 1등급이라고 스티커가 빡~ 붙어있더군요.
아 위 사진의 오른쪽 하단의 스티커 입니다.

방에 아직 TV장이 배송오지 않아서 거실 책상을 가져다 위에 올려 놨습니다.
화질보다도 정말 가벼워서 맘에 듭니다. 설치할때 편했어요.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1년~2년만 써도 크게 손해는 아닐것 같습니다.
비슷한 사양 LG,삼성은 좀 비싸더군요.

장점 
1. 저렴한 가격
2. 가격대비 성능
3. 매우 가벼운 무게

단점
1. 디자인이 좀 후진 OSD 
2. 많이 싸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자꾸 단점을 찾을려고 함.
3. 마감이 고급스러운 마감은 아님. 그렇다고 어디 놓기에 창피한 디자인과 마감은 아님.
4. 스피커는 역시나 좋은 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부모님처럼 일반 사용할때는 상관없는데
   집에 있는 두대의 LG 들 보다는 좀 빈듯한 소리가 납니다. 뭐 하지만 싼건 이유가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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