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알폰스 무하전에 다녀오다.
쉬는김에 전시회를 하나 볼까해서 찾아 보다가 이름은 처음들어보나 그림은 너무나도 친숙한 작가체코 작가 알폰스 무하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유명하죠.일본이나 한국의 만화작가들이 아직도 따라 하는걸 보면 100년전의 작가가 정말 대단하단생각만 듭니다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하는 관계로 네이버에서 세트표를 사니 아주작은 손거울 하나를 주더군요.5천원짜리라는데 5천원 주고는 안사겠지만 너무 작아서 그렇지 그림 인쇄된 수준은 꽤 괜찮았습니다. 정말 추천하고 싶은 전시회 였습니다 무하는 모라비아의 이반치체에서 태어났다. 그의 노래에 대한 재능 때문에 브르노의 고등학교에 다닐 수 있었지만, 무하는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사랑했다. 1879년 빈으로 옮겨 무대 배경을 제작하는 회사에서 그림을 그렸다. 1881년 작업장에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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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1.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