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안타까운 여자의 은밀한 이야기 , 버자이너 모놀로그
이제는 어느정도 과거에 비해서 많이 뻔뻔스러워 졌다고 생각 하는 필자에게 , 아직 갈길이 먼것을 알려준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이 연극을 보는것에 동의를 했지만 맘마미아 3인방의 연기가 궁금 했을뿐 그저 연극의 내용과는 관계없이 관람에 동의를 하고 난 뒤 , 왜 나는 버자이너라는 단어 자체를 모르고 있던 걸까? 라며 자책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생각해보면 이상하게도 저 의미의 단어를 영어로는 단 한번도 찾아 본적이 없는것 같다. 아니 어쩌면 중학교 처음 영어를 배우고 난 뒤에 근처의 친구들이 유사 단어를 찾는 것을 들었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어디서 파생된 단어인지 짐작에 감에도 불구 하고 스스로 저 단어를 찾아 보지 않은것은 확실하고, 덕분에 아주 당혹..
영화와음악
2009. 8. 17.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