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아는 형님 만나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중 건너편에 못보던 대만 카스테라 집이 보이길레 나가면서 두개사서 하나씩 나눠들고 집으로 와서 썰어보니 저런 비쥬얼에 놀랐다 치즈가 저 치즈라니.
호기심 용이지 맛이 좋던가 할정도는 아니고 치즈맛이 잘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그냥 평범한 카스테라예요. 그런데 실제 대만서도 저 치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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