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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니 에릭슨 x10 미니 개봉기

IT 그리고 게임

by 동동주1123 2010. 11. 1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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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매동기
모토로이한대와 피처폰(소울폰)을 사용 했었습니다. 24개월 7만원으로 구입한 모토로이드 괜찮은 폰이였지만 무겁더군요. 기존에 사용하던 조합은 피처폰에 터치팟을 사용했었습니다.

스마트 폰에 대한 거부감은 없지만 그렇다고 무한한 활용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였기에 가볍고 괜찮은 터치팟 한대와 피처폰이면 저에게는 충분한 환경이였죠.

신제품 나온다는 소리에 터치팟 처분하면서 피처폰만으로 다닐려니 심심해서 모토로이를 서브로 구입한건데 디자인도 맘에들고 다좋은데 무게만은 감당이 안되더군요..


주머니가 축처지는걸 싫어 하다보니 모토로이는 점점 멀리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원하는 환경은 아래와 같더군요

1) 일단 가격이 현실적일것 : 핸드폰 사용량이 적어서 올인원이니 이런건 사용하면 부담 됩니다.

2) 기기값을 할부로 내는 노예계약은 사절: 위약금이 적으면 내버리고 다른폰 사면 되는데 소울폰 사면서 2년 약정 했더니 답답하더군요. 그리고 주위에 기기값 할부로 고통 받는 자들이 많아서 기기값은 없는 것을 바랬습니다

3) 현실적인 크기와 가벼울 것 :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주머니가 처지지 말것. 그리고 그립감이 좋으면 했습니다.

그러던 중 눈에 띤 x10 미니 x10은 별로였는데 12/12라는 조건과 안드로이드 하나보고 구입해봤습니다.

개봉기 갑니다.


박스는 작고 단단해 보입니다.


정말 작고 귀여운 본체가 얼굴을 내미네요.


내용물 입니다.  본체에 8기가 sd 꼽혀있구요 판매자가 추가로 샌디스크 벌크 8기가 보내줬습니다. 무슨 이벤트해서 이어셋이랑 커버 3개 준다고 하더니 패키지 안에 모두 들어있네요.

(아침에 자다가 물건 받고 찍은거라 난장판입니다)

본체의 전체적인 모습니다. 도톰하게 손안에 쏙 들어오는 모습이고 하단 버튼은 하드웨어 버튼만 있습니다.

우측에는 카메라 버튼과 볼륨 조절 , 아래에 마이크로 usb , 이어폰 잭 있고 전원버튼은 상단에 이렇게가 끝입니다.



궁금해 하실 3가지 커버입니다. 라임때문에 요 세트를 선택 했습니다.
본체는 커버를 벗긴 모습이죠. 아시다시피 배터리는 내장입니다.


커버를 라임으로 선택해 봤습니다. 소니 에릭슨 로고가 이쁘네요,


구동화면입니다. 해상도가 낮아서 인지 세련 되지는 않습니다. 단 빠릅니다.



꽤 커보이는듯 하지만 제손이 남자손 치고는 매우 작은 손입니다.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두께가 있어서 그립감 매우 좋습니다.

일단 사진으로 보는 개봉기는 이정도입니다.

몸이 안좋아 업드려서 써야 하니 길게 쓰지를 못하네요. 자세한 사용기는 다음편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글도 수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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