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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손병관기자<?> 그 찌질함에 대하여

투덜거리기

by 동동주1123 2017. 5. 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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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4 - [투덜거리기] - 오마이 뉴스 손병관 넌 뭘까? 본인의 기사도 기억 못하는 넌 뭘까?


위처럼 시작된게

결국


본인이 싸지를거니 그냥 "아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하면 끝날껄 또 이상한 핑계.

자존심은 있는지 그 전글 자체는 또 안지움(엄청난 아집이 느껴짐)

뭐 여기까진 그려려니 했는데.


사실 별일도 아닌데 하도 과거에 오마이뉴스가 무서운 정권 눈치를 많이 봐서 욕좀 먹는건데

초등학생도 아니고 59% 국민에게 미안하다네.

올해 참 덩치큰 초딩들 많이 본다. 프로필은 뭐하러 저걸로 바꾼거야? 이양반도 참 중학교 2학년의 감성이구만. 초딩과 중딩의 그쯤 어딘가를 헤메는듯.


애초에  해명안하면 굳이 댓글 전쟁을 본인이 일으켜서  될회사 방침이라고 거짓말하다가 걸리니 그건 실수라고 하고 결국은 한다는 짓거리가 59% 국민에게 죄송하다?

앞으로 이건으로 감정적인 기사쓰는 기자가 될텐데 참 안타깝네.

말그대로 실수면 그냥 실수네요 하면 끝날일인데. 이제 오마이 뉴스 손병관 기자가 쓴 기사를 중립적이라고 생각하고 보겠나. 저런 아집이면 절대 중립적일수가 없는데. 일반적인 기계적 중립조차도 의심 받을 만한 상황이구만.

미안한데 41% 국민이나 오마이뉴스 그나마 알아봐주지 59% 국민에게는 똑같이 종북 취급 받는 언론이라는건 생각도 못하는 한심함.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에 중복되는 지지자들을 버리는 착각을 하더니 오마이뉴스 기자도 TK에서 인지도 있는 신문사라도 착각하는것 같다. 

솔직히 나에겐 이게 안철수 의원의 MB아바타 건보다 더 유치한 행동으로 남을듯.

59% 국민에게는 죄송합니다? 정말 농담이 아니고 그나마 당신에게 관심 0.01%라도 있는건 41%여. 홍준표 처럼 갈라치기나 하려는 기자 양반아. 이미 그렇게 정치색을 내세우면서 언론은 중립이라고 우길려고?


한심하네. 나이도 꽤 있는 사람같은데. 

퍼거슨의 명언좀 찾아보고 실행해보는걸 추천합니다. 손병관 기자님.


59%에게 양해를 구한다는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야? 혹시 본인이 유명인이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냥 회사원을 누가 알아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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