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유료시사회 후기(약간의 흐름 스포가 있음)
뭐가 어떻다 이런 스포는 쓸생각 없지만 흐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그조차도 용납 안되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를 살짝 눌러 주시면 되겠습니다. 시작합니다. 몇일 일찍 유료시사회라는 명목으로 개봉한 영화 부산행을 봤습니다.대한극장에 다른걸 보러 갔다가 예매가 되는걸 보고 5분정도 남겨 놓고 예매를 했습니다. 여름입니다.이때쯤 나오는 영화와 연말에 나오는 영화들이 가장 재미있을 시기 입니다. 마치 우리가 제철 음식 따지듯이 지금은 영화가 제철인 시기 입니다. 그리고 제철에 맞는 영화가 개봉을 시작했고 그 필두는 "부산행"이라는 한국 좀비 재난 스릴러 물이 될것 같습니다. 소재선택은 한국에서는 복불복 일수 있겠지만 제대로만 된다면 훌륭한 선택이 되기에 충분 했고개봉시기도 잘잡았습니다. 그리고 소재는 잘선택한걸..
영화와음악
2016. 7. 16.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