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아마 있을겁니다. 할말이 있어서 말이죠.. 몇년전 박보영의 영화 늑대소년이 개봉했을때 송중기란 배우가 아직 빛을보기 전이고 박보영이란 배우도 과속스캔들이란흥행작이 있음에도 그렇게 알려지지 않았을때라 늑대소년이란 영화를 그냥 가볍게 흘려 보내고 나중에 후회 한적이 있었다.오늘 이글을 쓰는 모든 원인은 아마도 저기서 부터 시작 된것이리라.. 솔직히 경성학교라는 영화의 정체성을 포스터나 예고편만으로는 알수가 없어서(아마도 이건 감독이나 마케팅 팀이 철저하게 숨긴것 같다)단순하게 공포영화라고 생각했고 박보영의 영화 선구안에 좀 실망했었기 때문에 볼생각이 없었는데 내용이 단순 공포물이 아니라는 이야기를지나가듯 얻어듣고서 실패해도 박보영 보는 낙은 있겠다 싶어서 급하게 예매를 하고 드라이브겸..
영화와음악
2015. 6. 21.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