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본 "기술자들" 감상
개봉당시에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놓친 "기술자들"LG U+ VIP 무료 영화로 나왔길레 주말에 시청을 하게 됬다. 이미 지나간 영화라 조금전에 관객수 확인해보니 200만 정도의 스코어.얼마전에 관람한 "경성학교"가 100만을 못찍고 밑으로 내려간걸 본뒤로 두 영화를 비교 먼저 해보자면. 확실히 여배우 보단 남자 배우들이 출연 만으로도 어느정도 관객을 더 모집 할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딱 둘만 비교 해보라고 하면 "경성학교"가 그나마 조금 더 괜찮은 영화 였다. 기술자들은 아마도 1. 잘생긴 배우들의2. 스타일리시하고3. 쿨함이 축축 묻어 나면서4. 사랑과 감동이 있고5. 지적인 대반전 범죄물 을 꿈꾸는 영화 같다. 이 영화의 문제점은 이런 의도가 영화에서 자연스럽게 묻어 나는게 아니라 의도가 영화를..
영화와음악
2015. 6. 30.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