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현실에대한 비판인가 또는 그리움인가?
나는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한다.그런데 나는 노무현 대통령이 누구의 편이라서가 아니다. (사실 특정집단만을 편들지 않아서 그는 그렇게 공격 받았으니..) 그는 자신이 실수 할 수 있는 사람이란걸 느끼게 해주고 같은 고민을 공유 할 수 있었기에 그를 좋아 한다.하지만 그가 실수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아쉬워 하고 비판도 한다. 왜 지금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 하는 사람들 또는 지역처럼 무작정 보고도 못본듯 듣고도 못들은듯 지지를 하지 않았냐고? 그 이유는 아마도 그가 그런 이야기들을 듣고 싶어 했을것이란 생각이 들었고 그런 다양성이야 말로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라 판단했을거라 생각 했기 때문이다. 그는 존경의 대상이기도 했지만 그는 비판의 대상이기도 했고 처음으로 국민인 나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온 대통령이기..
영화와음악
2013. 12. 22.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