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 사과는 이벤트가 아니다.
옥시 뿐만 아니라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가게 만든지금 옥시 뒤에서 숨죽이며 빨리 이 상황이 잊혀지거나 또는 자신의 이름이 나오질 않기만을 바라는관련기업 및 관련자들에게 한마디를 하고 싶다. 보통 역지사지를 해서 상대방에게 측은지심을 가지라고 하곤한다.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그들의 입장을 간접적으로라도 느껴보고 그 아픔에 슬퍼라도 해보란 이야기 일텐데. 숨기고 싶어서 안달이난 그리고 몇년만에 역풍 맞았다고 이제서야 사과랍시고 하는 옥시와관련된 여러 기업과 관련자 여러분들. 가만히 눈을 감고.자신의 집에 아내와 어린 아이가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천사처럼 잠들어 있는데.옆에 가족의 건강이 걱정되어 자신이 사다준 가습기가 있고. 당신들은 그들이 오염된 물로 안좋은 일을 겪을까 걱정되어서 그옆에..
영화와음악
2016. 5. 4.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