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영화열전] 탐정 , 메이즈러너 , 인턴
본인은 추석에 심심할듯 하여 극장을 한 2주간 찾지 않음으로 하여 추석을 준비 해왔다.그리고 추석의 문이 열리자 마자 메이즈 러너를 시작으로 하여 이틀동안 3편의 영화를 봤고 그결과를 여기에 적어 보고자 한다. 첫번째로 본 "메이즈 러너" 2편 예상대로 3부작의 중간편이라서 모든 3부작의 중간편이 그러하듯 맥아리가 없다. 1편에서 시작한 떡밥들이 회수는 되었지만결과를 보여주지도 않고 회수된 떡밥 덕분인지 미스테리 SF 스릴러에서 액션영화로 넘어가 버렸다. 소설을 보진 않았지만(영화때문에 일부러 보지않고 있다) 마무리는 역시 소설을 보지 않고 버티는 헝거게임과 비슷 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든다.조금씩 풀리는 비밀이 흥미롭긴 하지만 뭔가 기대에 못미치는건 분명하다. 두번째 "탐정"정말 포스터가 훌륭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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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7.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