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를 죽이는건 관객이 아니다.
시작하기전에 난 영화의 배급시스템에 대해서는 아는것이 없는 문외한이다. 하지만 관객의 입장에서 경험해 볼수 있는 현재의 상황을 토대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나중에 "사실은 이러이러하다" 하더라도 당장 본인이 극장에가서 볼수 있는 포스터를 보고 이야기 하는것이니 지식을 전달해주고 싶은 의도가 아니라 딴지만 걸고 싶다면 그냥 꾹 참아 주길 바란다. 난 영화를 일년에 보통 30편이상은 극장에서 관람한다. 보고 싶었는데 빠르게 내려가서 못본 영화는 DVD등을 통해서 보지만 그게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 주말을 이용해서 매주 극장에 가는 편이다. 아마 보는 영화의 2/3정도는 한국 영화를 비롯한 헐리웃을 제외한 기타 나라에서 제작한 영화를 많이 보는편이다. 그러나 S/F 나 판타지류의 영화는 특히 좋아 하기때문..
영화와음악
2007. 5. 27.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