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대한민국을 선동하는 한국 찌라시 언론.
북핵실험이 발표된 어제 이후 한국 언론들은 온통 난리를 피우고 있다. 마치 조만간 전쟁이라도 일어날듯이... 드라마 방송시간대에 드라마를 방송했다고 '북핵 위기' 외면 MBC, ‘주몽’ 방영 강행 논란 이라는 제목을 달기도 하며 영 관련 없어 보이는 연예기자들도 북핵위기라는 단어를 달고자 난리를 치고 있다. TV에서는 다른 뉴스는 모두 미뤄 둔채 북핵관련해서 도배를 하다 못해 다른 정규 방송 시간에서 특별편성을 해서 불안감을 부채질하고 있다. 어떤 기자는 대통령 담화문 발표시 "작은 일" 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논란"이라는 기사를 썼는데 주위의 수많은 사람들중 어느 한사람도 저단어에 신경쓰는 사람이 없다. 나라를 운영하는 대통령으로서는 일을 과장되게 말해서 국민불안을 조성하기 보다는(과거 군사 정권이 써..
투덜거리기
2006. 10. 10.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