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와 애플 그리고 맥북 AIR

지난 여름 맥북 화이트를 구입하고 사용중이던 나에게 1월초 동생으로 부터 들려온 맥월드 개최 소식...
작년 가을 터치가 나오고  맥월드 몇일전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발표가 있던터라 이번엔 또 간담을 서늘케할
신제품이 나오겠구나 싶었고, 내심 울트라 PC 또는 가벼운 맥북이 나오길 바라고 있었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발표된 신제품 "맥북 AIR" 사실 여지껏 맥월드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혁신 적인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다. (다만 맥북 팔고 새로 구입하기엔 가격이 상당히 고가이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이 맥북 AIR 발표가 그리 반갑지 않다거나 또는 기대 했던 만큼의 제품이 아니였는지
만족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실제로 미국에서는 애플 주식의 가격이 떨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작년 아이폰 발표때도 주가는 떨어졌고 아이팟 터치 발표 때도 사람들은 엄청나게 궁시렁 댔다 -_-;

그러나 ...

결국 사람들은 폼나는 맥북 AIR를 사기 위해 줄을 설것이다. 사실 노트북을 써야 된다면 저정도의 놋북을
우리는 기대 하지 않았는가?

AIR 가벼워서 AIR가아닌 무선을 향한 AIR ....

그런의미에서 난 맥북과 함께 발표된 타임캡슐도 너무기대가 되고 있다.

그야 말로 진정한 개인용 백업 장치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