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수라 화려한 잔치와 잔인함에 대하여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던 아수라가 개봉 했습니다.마침 프로젝트 후 잠시 쉬는 중이라 바로 달려갔습니다. 영화 이야기 하기전에 김성수 감독님 작품을 먼저 봐야 할듯 합니다.대충 잘알려진 것만 적어보면1. 비트2. 태양은없다3. 무사4. 영어완전정복5. 중천6. 감기7. 아수라 개인적으로 비트, 태양은 없다 이후의 영화들은 굉장히 애매한 영화 라고 생각합니다.특징들이 모두 거창하게 시작했는데 애매한 영화들로 남아있죠. 그나마 무사의 경우는 장쯔이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중천은 김태희 연기때문에 너무 이슈가 되서 영화 자체는 뒤에 가려졌었고감기는 뭐 말을 하지않겠습니다. 제 생각에 김성수 감독님은 더 이상 성장하는 세대의 감독이라기 보다는 완성에 가까워진 세대에 근접한 감독님이시죠. 이 말은 뭐냐면 조금만..
영화와음악
2016. 10. 2.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