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포기기...
작년 8월 약 2달간의 장고 끝에 맥북 흰둥이를 눈 질끈 감고 질렀다. 10개월 무이자 할부로... 동생이 잡스 광신도에 가깝고 지금도 윈도보다는 해킹도시를 사용해서 개발을 하는녀석이라 맥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다 저 희색의 우아한 모습을 보고나서는 머리속에서 그모습이 맴맴 거려서 결국에는 봉인하려던 카드를 꺼내 들고 말았다. 여태 구입했던 노트북이 맥북까지 3대 였다. 물론 중간에 다른 녀석들을 사용할 기회들은 있었지만 내돈 주고 지른게 3개 그중 앞선 두대는 삼보제품이였다. 노트북 살때마다 후회 되는게 있는데 워낙에 많은 브랜드와 제품이 있다 보니 어중간한 브랜드는 사자마자 중고가격이 급락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삼보 제품들은 말을해 뭣 하겠는가? 맥북을 산 또 다른 이유중 하나가 바로 안정적인 중고가..
IT 그리고 게임
2008. 5. 1.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