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가면을 쓰고 인간을 모독한 교수..
불쾌한 예술. (기사는 조선일보 기사고 일부만 캡쳐했습니다) 기사보기 이걸 예술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저 공연학부의 교수이고 예술가라는 이유로 이런 행위가 예술이라는 거룩한 이름을 받을 수 있는것일까? "예술(藝術)은 경험과 상상력을 통해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한 인간의 활동 작품을 말한다." 결코 경험적이지도 상상력이 풍부하지도 않고 아름다음을 표현하지도 않은 이런 퍼포먼스는 예술이 아니라 사람을 물질과 인간의 심성을 극단적으로 비교하는 잔인한 실험에 지나지 않는다. 창녀는 돈을 받고 몸을 파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단지 그렇다는 이유로 상처받지 않을거라는 자만은 해서느 안된다. 암담한 현실에 무표정한 가면으로 아픈 상처를 가리고 잊을지도 모를 일 아닌가? 더욱이 돈때문에 작가 자신이 아닌 관람객에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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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18.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