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7 , 가장 영화다운 아름다운 이별 방법.
분노의 질주 7 편을 촬영하던 폴워커가 사망하고 올해 영화는 드디어 4월에 개봉을 맞이 했다. 영화는 그동안 시리즈중에서 최고라고 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만족 스럽게 나왔지만 이영화를 보고나서 하고 싶은 말은 단 한가지 이다. 동료를 불의의 사고로 잃은 자들이 어떻게 그를 기리는가? 영화를 보는 내내 가장 궁금했던것은 이들이 과연 어떻게 폴을 기릴것인가라는 것이였다,개인적으로는 마지막에 "폴을 기리며1973~2013" 이정도를 예감했었다. 마지막에 영화는 영화와 현실을 기가 막히게 교차 시켜 버린다. 빈디젤의 외로워 하는 표정옆으로 나타난 폴워커 그가"작별 인사도 하지않고 가는거야?" 활짝 웃으며 빈디젤에게 물으며 힘차게 엔진에 시동을 걸자그제서야 빈디젤이 웃으며 그를 맞이한다. 동료들이 의 슬픔과 애처..
영화와음악
2015. 4. 3.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