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영화 암살
글을 쓰는 본인이 한국 영화에서 제일 싫어하는 흐름을 고르자면쓸데 없는 비장미와 정의는 악을 이기기위해 항상 죽음을 내놔야 한다는것이다.패배 주의는 아니겠지만 차라리 미국의 영웅주의가 더 좋아 보일 정도로 짜증나는 패턴이다. 최동훈감독을 좋아라 하지는 않지만 이 양반의 영화는 적어도 이런 똥같은 흐름은 다른 감독들에 비해서 그 정도가 좀 약해서 그나마 위로를 받을수 있어서 결국은 빼놓지 않고 찾게 된다. 다만 "암살"이라는 영화는 안보려고 했다.현재 대한 민국의 세태가 저때의 패혜로부터 비롯된게 악영향이 너무 많아서 보고 있으면짜증나고 열불 날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 개봉한 영화가 볼만한게 너무 없었고 동생 말로는 괜찮다고 하여 아침부터 차끌고 부랴부랴 파주로 향했다.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도둑들..
영화와음악
2015. 7. 25.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