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원칙 상실의 시대.
어떤 사회라도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이 존재 하기 마련이다. 2년 반만에 사회가 미쳐 날뛰어도 그 안에 어떤 장점을 가진 자들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비록 미쳐서 날뛰는 그들이라 할지라도 뭔가 깊은 속내가 있을거라고 믿고 싶을때가 있다. 하지만 사람이 아닌 다른것을 보면 그런 작은 희망이 부질 없는 짓이라는것을 깨닫게 된다. 어느 순간 부터 국방의 비밀 사항들은 언론사들을 통해서 쉴세 없이 노출되고 있지만 정부는 오히려 이를 조장하느듯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개개인의 독립관청이 되는 검사들은 자존심과 자부심 그리고 마지막 수치심 마저도 사라진채 부끄러워 할줄 모르고 자신들의 권력과시와 감싸주기에 몰입하며 그들이 가져야 할 절대 원칙에 대한 반성조차 잃은듯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여당이라 불리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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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6.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