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을 외국에 소개 할때 조합의 음식이라고 소개 하는게 좋지 않을까?
가끔 한식이라 불리우는 식사의 형태가 왜 쉽게 전달 되지 못할까를 생각 해본다.그래서 스스로 내려본 결론은 한식 자체가 단품의 음식 형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고그럼 단품 요리가 아닌 식탁이라 하더라도 부족한것이 무엇일까 생각 해봤다. 뭐 세계를 여행할 돈도 시간도 없는 관계로 한 2년동안 쭉 외국인들이 한식을 먹는 방법을 보면서 든 생각이있다. 외국인들은 한국음식을 먹을때 한접시의 음식을 즉 하나의 일품요리를 먹듯이 한다는 점이다.그들에게 김을 주면 그게 맞든 안맞든 짠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뭔가를 더 요구 하지를 않는다. 그도 그럴것이 외국의 코스 요리는 하나의 음식이 나오고 먹고 다면 다음 일품요리가 등장한다.그러니 우리가 그저 반찬을 제공했을때 그걸 하나의 음식으로 받아 들이지 반찬이라..
음식
2017. 11. 6.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