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신비한 동물사전을 보다
최근 몇달 동안 바빠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였는지 새로운 영화를 기다리는 두근 거림이 사라졌었다.퇴근하다가 화장실을 가기위해 우연히 들른 극장에서 나오는 영화 예고를 보고 잊혀졌던 두근거림이 다시 돌아왔고 한달 정도 기다릴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되시겠다 참고로 본인은 해리포터 소설을 보지 않아서인지 영화 해리포터를 마지막편을 빼고는 그리 좋아 하는 편이아니다.작가인 롤링이 애초에 동화로 써서인지 성인인 본인에게 영화는 그렇게 흥미롭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리포터의 스핀오프인 신비한 동물사전이라는 영화가 정말 기다려진 이유는 그동안 해리포터에서 보여준 어정쩡한 액션신들이 좀더 스피디 해졌고 역시나 지팡이만 휘두를 뿐이지만 좀더 다이나믹하게 느껴져서 이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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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6.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