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의 스크린에서도
이어폰 사이로 흘러나오는 음악의 가사에서도 너만 떠올라.
가만히 옆을 바라보면 넌 언제나 내 팔을 잡고 나를 보며 미소 지으며
작은 목소리로 행복을 이야기 하고 있지.
네가 옆에 있어도 니가 보고 싶어 다시 고개를 돌리지,
너의 따뜻한 미소는 여전히 나를 향하고 있어.
그 미소는 다시 나를 가장 행복한 남자로 만들어줘.
네가 앞에있는데 네가 보고싶어
너의 목소릴 들어도 그 아름다운 음색을 듣고 싶어.
네가 없을때 나는 어떻게 살 수 있었을까?
고통을 모르는 고통 스러운 시간 이였을테지.
너를 그리지 않으면 나는 어떻게 살 수 있었을까?
사랑스럽고 귀여운 네 모습을 내 깊은 곳에 간직 할 수 없었다면
지금 나의 이 미소는 없었을테지.
이제는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내 곁에 있어줘서
나를 보고 미소지어줘서
나를 위해 달콤한 노래를 불러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Lyric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끔은... (0) |
2009.07.04 |
포기 (0) |
2009.06.27 |
꿈 (0) |
2009.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