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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공무원 질타하는 , 제 구내식당부터 비판하라 대한민국 총체적 위기.

투덜거리기 2008. 5. 13. 17:27

경찰 ‘인터넷 괴담’ 유포 21명 아이디 선별 그냥 촛불모임에나 나가야지... 것두 나가면 잡혀갈려나... 완전 5공독재구만.... 누구 21명찍혔다. 이게 제일 겁주기 좋은... 거리로 나가라면 나가야죠 뭐.. 근데 탄핵은 왜 잡아갈려고 -_-;;; 예전에 탄핵할때 그넘들이나 다 잡아가든가... 욕나온다 정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종말이군.,

투덜거리기 2008. 5. 13. 16:30

개념도 없고 대응도 항상 늦는 정부.

일정부 ‘중국 강진’ 긴급 지원 국민의 눈을가리는데나 휘황찬란한 속도를 자랑 하지 말고, 이웃국가에 이정도 재앙이 닥쳤으면 위로의 한마디 정도는 빨리 발표하고 도움의 뜻도 밝혀라. 태안때 그래도 여기저기서 도움 많이 받았는데, 이렇게 굼떠서야 도와주고도 좋은 소리 못듣겠구만. 갑갑해. 영어로 협상하는것들이 unless 해석을 잘못했다고 -_-; 사사오입이 생각나네..

투덜거리기 2008. 5. 13. 11:03

한강 구경할려다가 죽을뻔했다.

집이 상계동이라서 가끔 운동 한답시고 찾아가는 중랑천...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 중랑천. 올해는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그동안 좀 불편한 구조로 되어있던것을 깨끗이 정리 해서 끊이지 않고 신나게 쭉쭉 밟을수 있게 변했다. 암튼 문제는, 항상 가던곳까지만 가다가 문득 여기서 한강은 얼마나 멀까 해서 잠깐만 달려 보기로 하고 내려갔는데 의외로 중랑천 끝이 5분만에 나오는것 아닌가 ... 잘됐다 싶어서 뚝방위로 올라가 산책로를 지나고 터널을 지나니 드디어 한강 합류 지점이 보인다. 다왔구나 싶어서 달렸는데, 눈으로는 가까워 보이는데 달려보니 그게 아니였다. 그렇게 한 10분 더 달려서 드디어 한강에 도착... 10여분동안 시원한 강바람 맞으로 "올만하군" 혼자 중얼 거렸다. 하지만 , 산도 내려오는게 어렵듯이..

영화와음악 2008. 5. 11. 22:46

2001년 첫디카로 찍은 첫 사진

사진 뒤지다 보니까 새록새록 옛생각 많이 납니다. 후지똑딱이 200만 화소짜리 첫직장 들어가서 첫 월급 받은 돈으로 할부로 질렀던 그 카메라... 그 녀석으로 찍은 첫 사진 이였습니다. 지금이야 DLSR이 일반화 되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그런 똑딱이 카메라로 출사도 나가고 했었지요. 7년만에 이정도로 기술이 발전 할 줄이야. 기술이 발전이 무작정 좋은건 아니지만 이렇게 쉽게 옛 추억 남길 수 있게 해준것 만큼은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사진과영상 2008. 5. 6. 18:22

두산 타워 야경 , 백색의 건물

이 사진도 꽤 오래전에 사진입니다. 한참 MCM 이던가요? 옆건물에 있던 영화관, 그곳이 가까워서 자주 영화 보러 다녔는데 저녁에 영화 한편보고 나오며 건물이 이뻐서 카메라 꼭 부여 잡고 찍은 사진입니다. (삼각대가 없어서 ㅎㅎ) 대충 2002년이거나 2003년쯤 되겠네요.

사진과영상 2008. 5. 6. 18:17

맥북 포기기...

작년 8월 약 2달간의 장고 끝에 맥북 흰둥이를 눈 질끈 감고 질렀다. 10개월 무이자 할부로... 동생이 잡스 광신도에 가깝고 지금도 윈도보다는 해킹도시를 사용해서 개발을 하는녀석이라 맥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다 저 희색의 우아한 모습을 보고나서는 머리속에서 그모습이 맴맴 거려서 결국에는 봉인하려던 카드를 꺼내 들고 말았다. 여태 구입했던 노트북이 맥북까지 3대 였다. 물론 중간에 다른 녀석들을 사용할 기회들은 있었지만 내돈 주고 지른게 3개 그중 앞선 두대는 삼보제품이였다. 노트북 살때마다 후회 되는게 있는데 워낙에 많은 브랜드와 제품이 있다 보니 어중간한 브랜드는 사자마자 중고가격이 급락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삼보 제품들은 말을해 뭣 하겠는가? 맥북을 산 또 다른 이유중 하나가 바로 안정적인 중고가..

IT 그리고 게임 2008. 5. 1.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