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선택해야 하는지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선물이 아니다.
드디어 선거일 예년보다는 투표율이 높아 졌다지만 여전히 국민의 40% 이상이 자신의 앞에 놓은 참정권을 쓰레기로 만들어 버리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찌보면 참 단순한 이야기다. 찍을 사람이 없다느니 , 그놈이 그놈이라느니 , 다 썩은 물이라느니... 어찌보면 참 그럴싸한 이야기들뿐이다. 정치한다는 사람치고 욕심 없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고, 그안에서 항상 똥냄새 나는 인간들도 나오니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사는 세상이 , 이 대한민국이 그토록 아름답도록 깨끗한 세상인가? 아니면 이 나라가 이미 온전히 완성된 나라인가? 세상 어느 나라도 완성된 나라는 없다.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바탕으로 부자는 더 큰 부를 누리고 없는 자는 점점더 삶에 찌들어가고 하루하루를 걱정하는 더욱이 나이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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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 21:55